[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 성령님의 존재하심을 증거한다 [ 히브리서 2장 4절, 요한복음 3장 32~33절, 사도행전 1장 8절 ]

1 2 3 4 5 6 7

히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요 3:32-33
그가 친히 보고 둘은 것을 중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그의 증언을 받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인쳤느니라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 절대신은 영체의 존재자라 실감 나게 사람에게 나타날 수 없어

그 존재하심을 믿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서로 보고 같이 사니 실감이 납니다.
자주 만나니 믿어지고 실감이 나 어떤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 그 얼굴이 훤히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성령님의 존재하심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창조하신 천지 만물을 보면 하나님을 못 봤어도 존재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어느 집의 주인은 보지 못했지만, 그 주인이 해 놓은 조경을 보고

주인이 존재하는 것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성령님, 성자는 병든 자를 많이 고쳐 주셨습니다.
각종 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이 수없이 많은 치유의 기적을 경험한 것을 볼 때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2천 년 전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했을 때
“나를 통해 하나님이 행하는 것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의 많은 중심인물, 사사, 선지자, 메시아를 통해

하나님은 그때마다 말씀하시고 행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각종으로 행해주시는 것을 통해
하나님, 성령님, 성자의 존재를 믿고 증거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분별해라 [ 창세기 15장 9~14절, 마태복음 16장 3절 ]

1 2 3 4 5

창세기 15: 9–1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 올지니라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마태복음 16: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세상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 갈 길과 가지 않을 길,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선과 악 등 분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판단하기 전에 잘 분별해서 행합니다.

그렇다면, 왜 분별을 해야 할까요?

상대를 좋게 해준다고 하고서는, 자기를 중심으로 해서 함정을 만들어놓고 아주 유능하게 머리를 써 사람을 꾀고 해를 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별의 지혜를 선물로 주셨으니

분별하기만 한다면 모든 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고로 행하기 전에 반드시 분별하기 바랍니다.

이제, 말씀으로 우리의 행할 바를 분별하고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한 것들을 쪼개내어 보다 이상적인 삶을 사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사랑은 감각이다 [ 사도행전 28장 26절 ]

1 2 3 4 5 6

사도행전 28장 26절

『행 28: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지금은 감각의 시대입니다.

순간 대답하고 반응하는 것이 감각입니다.

감각이 없다는 것은 ‘무디다’는 말과 같습니다.

감각이 있어야 모든 것을 잘하게 됩니다.

‘말하는 것’도 감각이고 ‘요리’도 감각이며 ‘운동’하는 것도 감각입니다.

‘신앙’도 감각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나타나시고, 만물을 보이며 역사하시는데

감각이 없어 반응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그냥 지나가십니다.

이러한 감각을 키우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정신을 차리는 만큼 감각이 생기고 기도할 때 감각이 깨어납니다.

또, 사랑하는 자에게는 온 신경을 쓰게 되니 사랑할 때 감각이 좋아집니다.

대개 사람들은, 느끼는 ‘감정’은 많은데 ‘감각’이 둔할 때가 있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정’ ‘예리한 감각’으로 바꾸어 늘 하늘 앞에 반응이

살아있는 자들이 되어 기쁘고 즐거운 역사 이루어 가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내용 더 보기